▲롯데홈쇼핑이 15일부터 단독, 신규 브랜드의 신상품들을 연이어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15일부터 단독, 신규 브랜드의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다 단독 패션 브랜드의 상품 수를 30% 이상,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했다. MZ세대 겨냥한 특화 라인도 최초로 기획해 고객 유입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매년 주문금액 3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패션 행사 ‘패션 이즈 롯데’도 예년 보다 일정을 앞당겨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19일 MZ세대로부터 각광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을 통해 기획한 신규 브랜드 ‘르블랑페이우(Le Blanc FAYEWOO)’를 론칭한다. 단독 브랜드 최초로 MZ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전용 라인도 기획해 TV홈쇼핑 론칭에 앞서 19일부터 모바일 생방송과 오픈마켓, 패션 플랫폼에 먼저 론칭을 진행한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은 오는 23일 오후 9시 45분부터 130분간 론칭 특집 방송을 진행하며,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캐시미어 니트’,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일러링 ‘수트 세트’를 선보인다.
매년 히트상품 톱10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8월 15일)’, ‘조르쥬 레쉬(8월 20일)’, ‘폴앤조(8월 17일)’도 신상품을 대대적으로 론칭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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