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네어스토어즈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경양카츠’는 텐동 전문 브랜드 ‘저스트텐동’과 함께 8150원에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광복절을 맞아 ‘저스트텐동 연남점’에서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간 진행하며, 스페셜 메뉴는 8150원에 판매된다. 또 안심카츠 2조각, 치즈카츠 2조각, 새우 1마리, 장어 반마리, 김, 수란, 꽈리고추 등의 단품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번 광복절 이벤트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한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경양카츠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비록 카츠와 텐동이 외국음식이긴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 주신 독립운동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경양카츠, 저스트텐동의 콜라보로 만든 뜻 깊은 행사”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를 저스트텐동 연남점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양카츠를 운영하고 있는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바베큐 전문점 ‘후프바베큐’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연남동에 디저트 카페 ‘파이인더샵’을 올해의 마지막 브랜드로 오픈해 총 15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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