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쥬르는 대표 제품 ‘그린티 워터 크림’이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일주일 간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APP)에서 진행되는 랜선 쇼핑 위크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보나쥬르의 ‘그린티 워터 크림’은 지난 5년간 자사몰에서만 에베레스트산 10개 높이만큼 판매될 만큼 남녀노소, 사계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수분크림이다. 해당 수분크림은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자체 보습력 상승, 수분 손실량 개선 및 피부 자극 감소 등을 입증 받았다. 마스크 등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실리콘오일, PPG, PEG 등의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예민한 수분 유목민들에게 더욱 각광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나쥬르는 국내 최다 비건 인증을 받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그린티 워터 크림 역시 1944년 ‘비건(Vegan)’이라는 명칭을 탄생시킨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에 따라 제품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분, 동물실험, 교차오염, 유전자 변형 생물에 대한 이슈가 없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동물 윤리를 지킴과 동시에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화장품을 연구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금처럼 건강한 천연&비건화장품 브랜드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APP)을 통해서 이뤄지며, ‘그린티 워터 크림’을 8월 8일부터 15일까지 단 일주일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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