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스모키한 바베큐소스와 부드러운 화이트갈릭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갈릭바베큐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갈릭바베큐치킨버거는 맘스터치 인기 버거 메뉴인 ‘텍사스바베큐버거’와 ’화이트갈릭버거’의 장점을 한데 모아 선보인 신제품이다. 한 번에 두 가지 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 5600원, 세트 7900원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다리살 치킨 패티에 깊은 풍미의 스모크향이 살아있는 미트 바베큐소스와 은은한 마늘향의 크리미한 화이트갈릭 소스가 찰떡궁합을 이룬다. 여기에 슬라이스 햄과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등으로 풍성한 맛과 식감을 더했다.
맘스터치는 갈릭바베큐치킨버거 출시를 기념해 5일 하루 동안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점 및 방문 포장 고객은 갈릭바베큐치킨버거 단품 구매 시 무료로 케이준양념감자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갈릭바베큐치킨버거’는 기존 ‘텍사스바베큐버거’에 이어 묵직한 바베큐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버거로 진한 고기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발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스타일의 버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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