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구이 통닭 프랜차이즈 구도로통닭은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구도로통닭은 지난 1998년 인천의 외진 도로에 위치한 트럭 노포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천 서구의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2021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코로나19에도 불구 50호점을 돌파했다.
구도로통닭은 본사 차원의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먼저 배달, 포장, 홀 3가지의 판매 방식을 모두 운영할 수 있도록 치킨 배달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가맹점의 총 매출과 순이익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결산프로그램을 제공해 점주들이 매장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위해 매달 매장을 방문하는 밀착 케어를 진행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장 운영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구도로통닭 관계자는 “우리 매장은 외식, 회식, 모임에도 손색없는 핫플레이스 호프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본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좋은 브랜드를 선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