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지능형CCTV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요금제 ‘에스원 안심’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매장 특화 지능형CCTV와 국내 1위 보안기업 에스원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에스원 안심’ 요금제를 8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스원 안심은 월 1만1000원(5년 약정, 부가세 포함)에 지능형CCTV와 함께 24시간 에스원 긴급출동 서비스를 월 2회 기본 제공하는 요금 상품이다. 월 이용요금에 2200원을 추가하면 360도 화각 조절로 사각지대 없이 촬영 가능한 PTZ(Pan Tilt Zoom) 카메라와 5배 줌 기능으로 특정 장소를 근접하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가변초점 카메라도 이용 가능하다.
에스원 안심은 최대 약정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약정기간에 따른 요금 할인폭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5년 약정 시 무약정(5만5000원) 대비 80%, 3년 약정(1만3200원) 대비 약 17%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3년 약정 이상 가입 시에는 실내형 6만8200원, 실외형 8만9100원의 설치비도 면제해준다.
에스원 안심의 핵심 상품인 U+지능형CCTV는 풀 HD 고화질로 실시간 녹화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매장상황을 선명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영상은 클라우드에 최대 15일간 자동 저장돼 영상 유실 염려가 없다.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방대한 양의 영상 데이터에서 특정 상황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스마트 영상검색’ 기능도 제공, 영상검색 시간을 1시간에서 10분 내로 줄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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