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브랜드 ‘몽쉘베베’, 사회복지법인단체 ‘호동원’에 유아용 화장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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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베베는 보호가 필요한 유아 및 아동들을 위해 사회복지법인단체 호동원에 1000만 원 상당의 유아용 화장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몽쉘베베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에서 아이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화장품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주력 제품을 전달했다. ‘모이스처 밸런싱 탑투토 워시’와 고보습 바디크림 ‘베리어 케어 크림’, 어린이용 식기 세정제 ‘베이비 디시 워시’ 등이다.

몽쉘베베의 제품 개발연구소 화장품약리학박사인 김현정 연구소장은 “몽쉘베베는 프리미엄 베이비 브랜로써 아이들의 피부에 딱 맞는 순한 아기용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재료와 실험, 인증에 전념했고, 내추럴 푸드 재료와 철저한 실험과정을 거쳐 해외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몽쉘베베 제품을 통해 생필품 사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세상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고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 호동원의 아이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동원은 50여 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보육 시설로, 대구 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