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이 최근 소자본 치킨 창업과 1인창업 등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치킨전문 조리로봇인 ‘바른봇’을 선착순 10명에게 초기 비용 없이 특별 공급하는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부여하는 ‘바른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을 넘어 예비창업자들 에게까지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다. 바른봇 무상 분양은 최근 코로나19, 인건비 상승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외식업계에서 ‘인건비 절감’, ‘워라밸 상승’의 효과를 기대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바른봇은 정확한 조리로 매장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고객에게는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경영주에게는 워라밸 상승에 따른 고객 응대 서비스질 향상까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10년 가까이 가맹점들과 함께 하며 대표님들에게 보다 나은 운영 방안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해 왔다. 이번 바른창업 프로젝트의 바른봇 특별혜택은 인건비 절감은 물론, 대표님들이 가장 힘들어 하시는 뜨거운 기름 조리에서 해방되실 수 있는 워라밸 상승까지 선물하는 멋진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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