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 뷰티앤스파(BEAUTY&SPA)가 지난 22일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문을 열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0여평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본에스티스 BEAUTY&SPA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커플 스위트 룸, 프라이빗 룸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각각의 룸마다 우아한 제주의 자연을 180도 파노라마 오션뷰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통창 인테리어가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본에스티스 BEAUTY&SPA에서는 본에스티스 헤리티지 독자 성분 ‘파이 펩타이드 콤플렉스(pi Peptide Complex™)’를 담은 ‘파이테라피(pi THERAPY)’ 라인 제품만을 사용한다. 고급화되고 전문화된 테라피스트들의 페이셜&바디 마사지로 스파를 찾은 이들에게 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급 테라피로 꼽히는 시그니처 프로그램 레저렉션 트리트먼트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이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파이테라피 (pi THERAPY) 라인의 제품을 활용한 바이탈라이제이션, 퓨리피케이션, 일루미네이션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본에스티스 BEAUTY&SPA 오픈을 기념하며 투숙 고객 대상으로 특별 패키지(Spa Experience Package)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객실 1박과 커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2인(50분) 혜택이 제공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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