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4 카멜브라운 에디션(왼쪽) /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헬스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4의 ‘카멜 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헬스테리어(Heath+Interior)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신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7월부터 세라젬 자사 직영몰 등에서 2000대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홈쇼핑도 진행 예정이다.
세라젬 V4 카멜 브라운 에디션은 파우제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와 동일한 컬러로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함께 배치할 경우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차분하고 따뜻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세라젬 V4는 합리적인 가격에 집중 온열 등 핵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척추 부위를 최대 65℃까지 집중 온열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스터 모드’가 있어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식약처에서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최근에는 '라돈안전 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세라젬 V4 카멜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라젬은 앞으로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홈 헬스케어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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