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할매맥주는 술집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매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7월 한정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7월 중 욕쟁이할매맥주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무이자 대출 5000만 원 및 호프집 창업비용 전액 분할 납부, 가맹비 1000만 원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00만 원 상당의 로열티도 평생 면제된다.
욕쟁이할매맥주는 불냉면, 닭발, 떡볶이, 아구찜 등 다양한 가족 브랜드를 내놓은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욕쟁이할매의 산하 브랜드이다.
본사 관계자는 “현재 오픈 예정인 매장이 30호점에 달한다”며 “신규 창업자들의 계약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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