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올가(Dr.Orga)는 기존 ‘캘리포니안 네이처’ 라인을 ‘킨네이처’로 라인명을 변경하고 제품 패키지를 더 환경친화적 소재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닥터올가는 전 제품 자연 유래 성분 및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헤어, 바디 및 스킨케어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이는 클린 뷰티 브랜드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기존 PCR 페트 용기에서 100% PCR 투명 페트 및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킨네이처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호호바 티트리 샴푸 325ml ▲로즈마리민트 샴푸 325ml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 325ml ▲알로에 스킨 수딩젤 210ml ▲아르간 & 썬플라워 헤어 트리트먼트 210ml까지 총 5 종류다. 모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특히 사용 빈도가 많은 샴푸와 바디 라인은 PCR 100% 무색 페트 사용 및 앞뒤 수분리 라벨을 적용해 쉽게 떼어낸 후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닥터올가는 제품력은 물론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행해온 클린 뷰티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공식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닥터올가 공식몰에 댓글로 남기면 300명에게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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