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듀평생교육원이 ‘왜 경매·NPL·GPL투자를 하는가’를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투자에 관심 있는 다주택자, 직장인, 은퇴자, 가정주부, 투자자 등 선착순 38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 접수는 강남에듀평생교육원 또는 교육원 측 카카오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부동산학 박사이자 ‘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 의 저자 성시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NPL은 원금이나 이자가 3개월 연체된 대출채권을 말하며 GPL(Good Performing Loan·대출 이자를 정상적으로 납부하는 대출채권)이 연체하면 NPL이 되고,NPL이 연체이자를 납부하면 GPL이 된다.
성시근 박사는 "강의 내용은 개인이 할 수 있는 NPL, GPL 투자 방법 등이며 다양한 실전 노하우 사례를 근거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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