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 /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홈페이지를 전면 새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스마트 환경에서의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최신 웹표준을 적용하고, 데이터 시각화와 직관적인 구성을 통해 방문자의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네이버페이 도입을 통해 모바일 간편 기부, 기념일 기부, SNS 간편 가입 등의 기능을 추가해 보다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온라인 기부증서를 발급해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기부자, 장학생 등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방문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구조와 기능을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재단의 사업과 활동 스토리 등을 보다 명확하고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홈페이지 새단장과 동시에 재단의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는 영문 홈페이지도 신규 공개해 국내외 외국인들도 재단의 정보와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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