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뉴욕버거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신규 창업자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특전 4종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뉴욕버거는 브랜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본사 슈퍼바이저의 7일간 현장 지원, 오픈 초기 홍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뉴욕버거는 냉장 패티를 활용한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특히 점주가 매일 수제 패티를 만들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과 공정을 활용해 극복했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뉴욕버거가 2012년 브랜드 전개 이후 전국 40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대하며 오는 9월 10주년을 맞이한다.
뉴욕버거 브랜드 담당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서 가장 부담이 큰 4가지 항목을 지원, 매장의 초기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창업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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