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전문 프랜차이즈 차차커피코는 프로모션을 통해 6월 들어 가맹점 6곳 계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지 1개월여만에 빠르게 가맹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며 "소자본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모션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커피 머신기 지원, 개점 당일 현금 1000만 원 현장 지급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30호점 한정으로 제공한다.
해당 브랜드는 민트 컬러의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의 디저트카페다. 2017년부터 디저트 전문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차차커피코 관계자는 "수제 디저트와 함께 저가 커피를 결합한 커피숍창업 브랜드이며 점주님이 상시 상주하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하면서 오토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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