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 미국 현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고고라이브 아메리카’ 출시

6월 11일 첫 액티비티 개시…예약은 6월 3일부터 클럽사이트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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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대표 로버트알톤파커주니어)는 미국 현지 원어민과 직접 라이브로 소통하는 액티비티인 ‘고고라이브 아메리카(Go! Go! Live! Activity America!)’를 론칭하고 오는 6월 3일부터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의 ‘고고라이브 아메리카’는 기존 고고라이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만난다 미국, 통한다 진짜 영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즈니월드잉글리쉬 교재에서 익힌 내용을 미국 현지인과 화상으로 직접 소통하며 재미와 성취감을 얻고 이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영어를 즐겁게 익혀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고라이브 아메리카는 오는 6월 11일 첫 액티비티를 미국 현지에서 개시한다. 미국 현지 원어민이 줌(Zoom)을 통해 화상으로 총 7세션의 액티비티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 당 정원은 6월부터 8월까지는 총 3가족, 9월 부터는 3명으로 운영된다. 또한 멤버쉽 서비스로 고고라이브 아메리카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전용 카카오톡 상담 채널을 열 계획이다.

고고라이브 아메리카 예약은 오는 6월 3일부터 클럽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클럽사이트 공지 및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6월부터 3개월간 한 가족 당 참가비 1만1000원으로 새로운 ‘고고라이브 아메리카’를 체험할 수 있는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부터는 아이 1명 기준 1만6500원의 참가비로 정상 운영한다.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 관계자는 “미국 현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고고라이브 아메리카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당사는 영어를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보다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연구, 회원분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월드잉글리쉬는 1978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수와 저명한 언어학자들의 교육 철학과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영유아 영어 교육프로그램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