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하와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2022년 첫 해외여행은 하와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 호텔, 쇼핑은 물론 레저, 교통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항공권 혜택으로 하와이안항공은 하나카드 이용객 대상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인천-호놀룰루 및 하와이 이웃섬 구간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최대 5%의 할인된 금액(유류세 별도)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00만·200만·300만 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명 한정 3만·6만·9만 원을 돌려주는 캐시백을 진행한다.
호텔 혜택도 다양하다. 아웃리거호텔앤리조트에서 최대 15% 할인 및 룸 업그레이드, 조식 1회 등이 가능하다. 카할라호텔앤리조트에서는 3박 이상 이용 시 5% 추가할인 및 리조트 크레딧 50달러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트럼프호텔에서는 10%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지호텔뿐만 아니라 글로벌 숙박예약 플랫폼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하와이 숙박 예약 시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와이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쇼핑 및 액티비티도 준비돼 있다. 현지에서 코스트코, 폴로팩토리스토어, 로스, 월마트, 노트스트롬, 타겟, 메이시스, 니먼마커스, ABC, 세이프웨이 등 총 10개의 가맹점에서 20만·50만·10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5만·10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투어·레저 전문 글로벌 파트너 케이케이데이(KKday)와 함께 서핑, 스노클링, 헬기 투어, 크루즈 투어, 익스트림 스포츠, 무비 투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렌탈카스닷컴을 통해 렌터카를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하나카드 JCB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와이키키 트롤리 무료 또는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하와이 지역 연중 운항하고 있는 NCL크루즈의 객실당 100달러 온 보드 크레딧이 제공되며 NCL전지역 크루즈를 상시 5% 할인이 진행된다.
또 이번 이벤트는 하나금융그룹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하와이 관광청에서 진행하는 ‘말라마 하와이(Mālama Hawai‘i, 하와이 배려여행)’ 캠페인과 함께 한다. 이는 ‘하와이를 위한 여행’이라는 뜻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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