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우동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볶가’(볶음우동 가장 맛있는 집)는 선착순 50호점 한정으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볶가는 볶음우동과 중화요리라는 색다른 조합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는 요식업창업 브랜드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최근 오픈한 제주중문점과 제주이도점을 비롯해 5월 중에 보령점, 동두천점 등 다수 지역에 가맹점 개설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신규 창업부터 공유주방과 샵인샵 창업까지 다양한 형태의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고, 이와함께 프랜차이즈 창업 이벤트도 진행함으로써 가맹점 오픈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창업 이벤트는 단독 매장 창업과 샵인샵 창업 희망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샵인샵 창업 시에는 선착순 5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단독 매장 창업 시에는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와 함께 2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혜택을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에는 볶음우동에 반닭튀김, 주꾸미 등의 토핑을 추가한 신메뉴를 출시해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등 비주얼과 맛, 가성비까지 모두 잡은 메뉴로 고객 만족도와 점주 만족도도 동시에 높이는 중”이라며 “40호점 돌파를 염원하며 마련한 이번 창업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