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김신길 아세아텍 회장이 대구시 달성군 소재 아세아텍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9일 대구시 달성군 아세아텍(회장 김신길)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업체로,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했다. 관리기, 승용관리기, S/S기, 트랙터, 이양기, 드론방제기 등이 주요 제품이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아세아텍이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기업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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