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확대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뷔페식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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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커뮤니티 식음 시설에서 입주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내 커뮤니티 식음 시설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330㎡(100평) 규모의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커뮤니티 식음 시설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식, 중식, 양식 등 10여 개 메뉴로 구성된 프리미엄 뷔페식 식사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지역 아파트 최초로 석식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식사 후 입주민은 다양한 종류의 빵과 차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샌드위치, 샐러드뿐 아니라 ‘올반’ 간편식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시장이 더 확대될 것을 보고 각 아파트별 커뮤니티 타입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와 메뉴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푸드는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식단 관리 프로그램, 가정간편식 딜리버리 서비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운영 등 세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맹민주 기자 jo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