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코리아의 글로벌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는 너프건 팬들을 위한 이벤트인 ‘너프 서바이벌’의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관문인 본선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치뤄진 본선 경기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또한 연령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너프건 체험존과 팝업스토어에서는 주말 양일간 약 3000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들을 위한 대회인 만큼 재밌게 너프건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방식과 경기장이 설계됐으며, 상금은 총 1000만 원이다. 너프 서바이벌은 5일 어린이 날 마지막 단계인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1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꾹TV와 함께하는 특별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순간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너프 서바이벌을 준비했다”며 “짜릿한 승부의 순간을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너프 서바이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너프 공식 홈페이지와 해즈브로 공식 유투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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