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피자 프랜차이즈 프레드피자가 위생적인 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만났다.
세스코는 프레드피자와 가맹점 위생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해충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레드피자는 전국 100여 개 프랜차이즈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 피자 브랜드다.
이번 협약은 매장 내부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세스코는 프레드피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해충방제 서비스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세스코 멤버스 계약이 완료된 프레드피자 매장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세스코 컨설턴트들이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프레드피자에서 더 안심하고 맛있는 피자를 즐기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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