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은 1인용 곱도리탕 메뉴 '곱도리뚝배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곱도리뚝배기는 쫄깃하면서 고소한 소대창과 부드러운 식감의 닭볶음탕이 이색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본설렁탕의 한우사골 육수 베이스에 대창, 순살 닭다리살, 알감자 등 기존의 설렁탕에서 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식재료와 칼칼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본설렁탕은 곱도리뚝배기 출시로 1인 곱창전골 카테고리인 '곱창뚝배기 3종'을 구비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부터 양곱창뚝배기와 낙곱새뚝배기를 출시한 바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치즈곱도리뚝배기’를 5월 23일까지 약 한 달 간 기존의 곱도리뚝배기와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의 본설렁탕 매장이나 모바일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정재찬 본설렁탕본부 본부장은 “본설렁탕만의 한우사골 육수와 곱창을 결합한 세 번째 1인 전골 메뉴 ‘곱도리뚝배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설렁탕은 기존 기성세대 고객과 MZ세대 고객의 수요까지 채우게 된 만큼 시그니처인 설렁탕의 전통성은 지키면서 새로움을 더한 스타 메뉴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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