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욜로PC방’은 새로운 팀룸형 PC방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체인점으로, 소비자의 측면에서 PC방을 찾는 이유에 대해 심층적으로 고민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했다”며 “대부분의 PC방에 팀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판단, 소수의 인원이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팀룸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새롭게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그니처 팀룸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예약율과 고객 유입이 2배 이상이 증가되는 등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60호점을 돌파함에도 폐업률 0%를 유지 중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소수정예로 즐기는 시그니처 팀룸과 혁신적인 먹거리 서비스로 매출 성장을 도모하며, 1:1 밀착관리 및 오픈 전담 T.F팀 파견 등으로 초보자도 상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매월 5팀 한정으로 피시방 창업 패키지도 지원하고 있는데, 여기엔 시그니처 팀룸 무상시공, 풀 패키지 장비 지원을 비롯해 가맹비 및 교육비 100% 면제 등 총 27가지 혜택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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