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가 제55회 과학의 날과 제67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딥노이드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별도 코딩 과정 없이 누구나 AI 연구를 시행,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플랫폼으로 의료 현장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정부로부터 의료AI 연구개발 등 국내 AI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AI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산업발전에 기여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