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영농철 맞아 벼 농가 일손돕기 나서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 2022.04.19 09:07:31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이수환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여섯 번째),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직원들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벼 농가를 찾아 모판작업, 환경정화활동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이수환 경영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영지원부문 임직원 20여명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벼 모판작업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일손을 도왔다.

이수환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전사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농업·농촌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