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회장님댁'은 4월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비 및 교육비 700만 원 할인, 로열티 3개월 면제, 인테리어 소품 지원, 병맥주 100박스 무상지원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4월 계약자 3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임 인원,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는 분위기에서 술집창업 수요가 늘고 있다"며 "신규창업, 업종변경 희망자들이 프로모션 혜택을 받게 되면 초기 투자금 상당부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밖에도 최대 2억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가맹점 규모도 진입문턱을 낮춰 20~30평대 매장으로도 가맹점 출점을 허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장님댁은 자개의 레트로와 샹들리에의 뉴트로를 조합한 이색 포차 주점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엔틱 다이닝 콘셉트를 통해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에 걸쳐 폭넓게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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