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커피홀은 케이크, 머핀, 에그타르트, 르뱅 쿠키 등의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디저트 및 MD 제품 라인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출시한 커피홀의 디저트 및 MD 라인 메뉴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디저트 오마마 케이크 3종(초코, 티라미수, 라떼)을 비롯해 헤이즐넛 초콜릿 케이크, 머핀 3종, 미니 에그타르트, 르뱅 쿠키 3종 등이다.
커피홀 본사 관계자는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의 다양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메뉴 라인을 강화하게 됐다”며 “고객의 선택지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면서도 간편한 조리로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가맹점주의 호응도 또한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당불내증으로 우유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한 우유 대체용 비건 음료,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한 디카페인 콜드브루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커피홀 베이커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