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푸드’ 성료…취약계층 아동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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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한국소비자평가는 지난 2월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푸드' 평가 발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및 기타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는 소비자의 소비생활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우수한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다양한 산업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각 산업평가는 실제 이용소비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전문화된 평가 기준을 통해 최종 발표된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시행된 딜리버리푸드 산업평가를 통해 매년 국내 최대 규모 배달음식과 관련한 전문 발표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며, 보다 발전된 산업평가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소비자산업평가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 긍정적인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산업평가 운영금의 일부를 꾸준히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으로 식료품 및 기초 생활용품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소비자평가는 소비자, 기업,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