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쓰리팝PC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점주 및 예비 점주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쓰리팝 PC방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사에서 개발한 가상화폐 전용 채굴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세팅해 준다”며 “그 외에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무인기(키오스크) 할인 지원 및 월관리비도 본사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사 영상팀이 신규 오픈 매장 홍보 영상(500만 원 상당)을 무상으로 제작해 해당 매장내 DID와 본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도 지원한다.
쓰리팝 PC방은 오랜 기간의 PC방 창업 컨설팅 노하우와 먹거리 전문 브랜드 XOXO 핫도그&커피,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긱스타(GEEKSTAR)를 패밀리 브랜드를 두고 차별화된 영업을 통해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쓰리팝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창업을 희망하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모션과 혜택을 기획하고 있으며, 단순히 할인이 아닌 예비 창업자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을 하실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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