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코오롱 리모델링 조감도 /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412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 아파트 10개동 9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476억 원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리모델링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이촌코오롱 리모델링 사업의 가치와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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