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섹시스타 '김혜수'가 누리꾼이 뽑은 '한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에 선정됐다.
영화정보싸이트 씨네서울(www.cineseoul.com)이 엘리자베스의 생애를 그린 영화 '골든 에이지'의 개봉을 맞아 누리꾼 8,007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으로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에 대해 설문을 벌인 결과 영화배우 김혜수가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타짜', '얼굴없는 미녀'등을 통해 섹시한 매력과 강렬한 연기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김혜수는 63%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여왕'에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외모, 이미지 등이 엘리자베스 여왕과 어울린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깐느의 여왕 '전도연'이 20%로 2위에 올랐다. 그밖에 △눈물의 여왕 '손예진(10%)' △패션의 여왕 '전지현(7%)' 등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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