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강식품 브랜드 홀푸드스토리는 대마종자유가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홀푸드스토리 대마종자유는 청정지역 캐나다에서 재배된 대마종자를 엄선해 사용했으며, 대마종자에서 환각 성분이 있는 껍질을 완전히 제거한 알맹이만 사용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홀푸드스토리는 또 세계 4대 인증 중 하나인 코셔 인증 COR을 받은 대마종자로, 원료의 청결도, 안전성, 품질 등을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홀푸드스토리는 이러한 대마종자를 저온 압착 추출방식으로 생산했다. 헥산과 같은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대마종자유에 화학성분이 잔류하지 않으며, 낮은 온도에서 압력만으로 추출해 영양성분이 열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홀푸드스토리 관계자는 “홀푸드스토리 대마종자유는 대마종자를 단 한 번만 착유해 사용한 엑스트라버진등급 오일이다. 여기에 0.0002mm의 미세한 필터링 처리로 추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순물을 걸러내 고순도의 대마종자유만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홀푸드스토리 대마종자유는 180ml의 병 제품과 캡슐형 제품 두 가지로 출시돼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섭취할 수 있으며, 대마종자유는 고품질의 캐나다 대마종자를 833% 압착해 진하게 농축시켰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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