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 2022.03.02 09:31:42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수성1지구 재개발 투시도 /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대구광역시 수성1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6183억 원이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306 일대 10만641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3층, 22개동, 190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 

올해 DL이앤씨의 도시정비수주 실적은 2건, 8627억 원 규모다. DL이앤씨는 주택사업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 인근의 개발 가능 부지를 발굴해 디벨로퍼 사업을 강화하고, 리모델링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에서 주택 브랜드 파워를 통해 주요 사업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이터 플러스

더보기

파워엘리트 인물분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