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 ‘더현대 서울’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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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파인다이닝 로바(ROBA)(회장 정영태)는 더현대서울 오픈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로바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간 복어, 전복, 장어, 도미 등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스페셜 디너 코스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일식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착용할 예정이다.

스페셜 디너 코스는 도미, 광어, 방어 등 9종을 담은 모둠사시미와 장어를 튀겨 만든 우나기 야나가와나베, 신선한 금태를 구워서 만든 금태 돌솥밥과 복어탕수, 복 수육무침, 전복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일식 파인다이닝 매장으로서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일식 요리의 맛을 선보임과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속 해외 여행이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일본 여행 간접 체험을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정윤혜 로바 매니저는 “지난해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오픈한 후, 많은 고객분들이 로바를 찾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고급 일식요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