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기업역량강화 부문’ 수상

22년간 AI 원천 핵심기술 개발, 국내 최다 AI 챗봇 레퍼런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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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역량 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최한 이번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을 발굴하고 인적자원·기술력·시장가치·국제화·재무 등 다각적으로 기업역량을 평가해 선정된 우수 SW기업에 주어진다.

기업역량 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와이즈넛은 설립 이후 22년간 IT솔루션을 제공하는 AI 및 빅데이터SW 선도기업으로, 자체 부설연구소를 통해 자연어처리, 머신러닝, 마이닝, 의미분석, 추론, 기계독해 등 AI 원천 핵심기술을 독자 개발해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 산업에 빅데이터 검색ᆞ수집 및 분석SW, AI 챗봇 등을 제공, 각종 솔루션의 최다 구축 및 상용화 사례를 보유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이 그간 꾸준히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자체 기술과 수많은 사업 노하우를 쌓아오며 걸어온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행보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인공지능 및 SW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활동을 통해 SW업계의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