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샵인샵 배달창업 브랜드인 욕쟁이할매불냉면은 2월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2월 한 달간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가맹비 면제 및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한식대가로 알려진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의 비법이 담긴 냉면을 초간단 원팩 시스템으로 개발해 90% 완제품 조리 공정과 간편한 조리 방식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존 매장에서 부담 없는 비용으로 업종 변경 창업이 가능하고, 기존에 요식업 매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은 샵인샵 배달창업 형태로도 개점 할 수 있다.
가맹 본사 관계자는 “소형 평수에서 효과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샵인샵 배달창업 판매 전략으로 브랜드 론칭 1주일 만에 가맹점 22호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불냉면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