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로제떡볶이, ‘로제 유행’에 가맹점 228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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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로제떡볶이는 ‘로제 소스 유행’이 해를 넘어 2022년에도 이어지면서 가맹점 228개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태리로제떡볶이는 최근 인천 검단사거리점을 열며 총 가맹점 수 228개를 돌파했다.

태리로제떡볶이는 진하고 꾸덕꾸덕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추어 이태리 고유의 크림소스와 떡볶이 소스를 접목해 독특한 로제크림떡볶이를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에는 이태리 크림소스에 트러플 오일의 중독성 강한 풍미를 더한 트러플크림떡볶이를 출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며 “떡볶이와 궁합이 좋은 닭강정 메뉴를 판매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다양한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리로제떡볶이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에서 후발주자에 해당하지만 차별화 된 메뉴와 남다른 마케팅을 통해 소비 시장의 주축인 MZ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2022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벤트를 통해 떡볶이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