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산은 온라인몰을 통해 제철을 맞은 황칠과메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난 7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레트로한 디자인과 맛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덧붙였다.
류승수산은 “특허 받은 저온추출법을 사용해 황칠나무의 유효성분을 90% 이상 섭취 가능한 자체 공법으로 비린 맛을 제거하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더해 선홍빛을 띄는 우수한 품질의 과메기를 생산한다”고 말했다.
모듬 야채까지 포함된 깔끔하고 알찬 포장패키지로 선물용, 캠핑용, 파티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장소에 구애없이 어디서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류승수산은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맛은 물론 유통단계를 단축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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