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 기숙학원은 인강을 수강하며 학습하는 독학반을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혼자서 공부하는 독학의 특성상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아주는 관리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독학 재수에서 오는 외로움과 학습 조언 없이 진행하는 고립감은 10개월 가량 진행되는 재도전 수험생활을 지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과목 강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독학반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토즈 스터디 독학 기숙학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인 학습 코디 시스템을 통해 학습에 도움을 준다”며 “국어 수학 담당 선생님이 제공하는 학습 코디는 월간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여 취약점을 보완하고, 주요 포인트를 알려주는 등 조언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 수준별 소그룹(3~10명 내외) 수업과 일대일 개인 수업이 병행되어 학업 성취도와 실력 완성을 돕고,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솔리테리 1인실 좌석과 단독 1인실과 2인실의 빌라형 숙소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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