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프랜차이즈 ‘욕쟁이할매떡볶이’는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2월 신규 창업자에 대해 창업비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욕쟁이할매떡볶이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트릴리언이 욕쟁이할매닭발, 욕쟁이할매불냉면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한 브랜드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브랜드 런칭 1주일만에 가맹점 19호점 계약을 돌파하고 최근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에 100호점 계약을 앞두고 ‘창업비용 0원’의 슬로건을 앞세워 소자본창업 지원에 나섰다. 가맹비와 재계약비, 감리비를 면제하는 내용이다. 공급 원가율도 21%로 낮췄다.
욕쟁이할매떡볶이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의 원한한 관계에 힘쓰며, 창업부터 운영까지 가맹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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