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추가 기능성 획득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 획득하며 3중 기능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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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추가 기능성을 획득해 국내 콜라겐 원료 중 최초로 식약처 3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뉴트리가 독자 개발해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했으며,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주원료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기능성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다. 뉴트리는 앞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콜라겐 원료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15년간 자체 R&D를 통한 콜라겐 집중 연구로 이번 추가 기능성까지 획득하면서 3중 기능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뉴트리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 전체 제품 라인업=뉴트리


이에 뉴트리는 새롭게 획득한 기능성을 토대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 인정은 콜라겐의 기능성에 대한 확신과 연구개발로 이룬 성과”라며 “젊은층까지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에버콜라겐 신제품을 준비 중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는 2008년부터 15년간 자체 연구소 NIS(Newtree Innovative Solution Laboratory)를 통해 콜라겐 원료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