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삼성 ‘마이 하우스’, 누적 방문 400만 돌파

다양한 삼성 제품으로 가상 세계 속 ‘나만의 집 꾸미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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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구현된 삼성전자 ‘마이 하우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함께 지난달 5일 출시한 ‘마이 하우스(My House)’ 서비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가구, 조명, 패브릭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집 꾸미기’를 구현해 주는 글로벌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MZ세대가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 하우스는 지난달 28일 누적 방문 횟수 400만을 돌파했다. 출시한 지 한 달도 안 돼 이 수치를 기록한 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는 마이 하우스가 유일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