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이승기 전속 모델로 발탁… 고객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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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대표 박명규)는 배우 및 MC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파크랜드는 스타 배우를 전속 모델로 장기적으로 기용하면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이승기가 가진 대중성과 바른 이미지,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보여준 패션 센스가 브랜드 정체성과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승기와 파크랜드가 윈윈(win-win)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트렌디하고, 젊고, 활력있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현재 파크랜드 2022년 봄 시즌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파크랜드와 이승기가 함께하는 광고캠페인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파크랜드의 새 얼굴이 된 이승기를 통해 새롭게 변화할 파크랜드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를 전개하는 ㈜파크랜드는 국내에 첨단 직영공장을 갖추고 있다. 남녀 정장에서 캐주얼, 스포츠까지 10여개의 브랜드, 전국 630여개 유통망을 갖춘 패션 전문기업이다. 또한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