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냥이로 불리는 고양이 '바미'가 28일 SNS에서 조명 받고 있다.
앙증 맞은 외모와 사람처럼 대답하는 행동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미는 사람의 말을 알아 듣고 "네"라고 대답하면서 틱톡 먼치킨고양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귀여운 외모로 팬들에게 애정을 받고 있다.
대답하는 고양이 바미의 인기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태국, 인도, 러시아 등 해외 각지로 퍼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끼고양이 시절 비니를 쓴 바미의 모습이 화제가 돼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해외 유명 언론 잡지 공식 계정에 실릴 만큼 이슈를 모았다.
한편, 바미 관련 영상 및 게시물은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밤율자매'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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