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부와 한끼24 내부 인테리어 이미지 / 사진=오늘두부와 한끼24
두부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오늘두부와 한끼24는 업종이 면세사업으로 분류되며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부가세 10%가 포함되지 않고 면세로 판매할 수 있어 매장 마진률이 10%이상 높아지는 효과를 거둔다고 덧붙였다.
트릴리언이 런칭한 브랜드 오늘두부와 한끼24는 즉석 생 두부와 밀키트 판매를 조합한 브랜드로 2인(in)1 판매 시스템을 갖춘 창업아이템이다. 욕쟁이할머니닭발, 팔도만찬을 이어 오늘두부와 한끼24를 선보였다.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1:1 배치해 가맹점주와 소통 및 피드백을 활발히 전개하고, 노마진 정책과 평수에 따른 임대료 지원과 매출보장제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늘두부와 한끼24 브랜드 전개 이후 면세사업 분류 효과에 힙입어 신내점, 양주점, 김해율하점, 군산수송점, 군산나운점 등 월 평균 신규지점 5곳 이상 개점을 앞두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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