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수단, 저축 줄고···펀드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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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7.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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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가 엠브레인과 함께 2007년9월21일부터 28일까지 직장인 928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수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저축'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8.9%로 나타났다.



그 밖에 ▲보험 21.4% ▲펀드 17.3% ▲주식 9.3% ▲부동산 7.4% 등의 순이었다.

이를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저축·보험·부동산 등의 응답비율은 줄어든데 반해, 주식·펀드를 재테크 수단으로 꼽은 직장인의 비중은 늘었다. "1년 전 재테크 수단(703명 응답)"을 묻는 질문에 △저축 44.1% △보험 21.8% △펀드 11.9% △주식 9.0% △부동산 8.1% 등으로 집계된 것.

한편, 이와 관련해 오픈샐러리는 "재테크 수단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가운데 펀드와 저축의 응답비율이 각각 약 5%p 남짓 오리고 내렸다"며 "1년 전 저축에 몰린 종자돈이 펀드로 유입됐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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