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라이프는 지난 12일 리부트유산균젤리를 서울재활병원과 엔젤스헤이븐법인 은평천사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승아 리부트라이프 대표는 “리부트유산균젤리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재활병원 측은 “어린이 병동 어머님들이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좋은 건강 간식이라며 좋아했다”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간식을 선물한 리부트라이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리부트유산균젤리는 이너뷰티유산균 브랜드 리부트라이프에서 2021년 7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2021년 일반 젤리 펀딩 성공률 1위에 올랐다.
리부트라이프에 따르면, 리부트유산균젤리는 특허 받은 항비만 유산균이 함유됐으며,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D가 첨가돼 있다. 또 설탕, 지방, 글루텐이 없으며, 과일에서 나오는 식물성 원료인 식물성 펙틴으로 만들어져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한편, 리부트라이프는 국내 최초 디톡스유산균 특허를 받은 건강기능식품 ‘리부트클렌즈유산균’부터 건강 간식 리부트젤리까지 기능성 유산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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