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순살싸다리와 옛날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싸다리분식은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첫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호점 안암, 보문점을 성황리에 오픈한 것에 힘입어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 성공으로 올라가는 2022 싸다리 창업 프로모션’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를 면제해 약 700만 원가량의 창업 비용을 절감해준다. 또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거나 인테리어 및 주방 설비 자율성을 허용하는 등 부담을 줄이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더불어 무료창업컨설팅을 준비해 창업 교육 및 창업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해당 창업 프로모션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맹점 개점 시 초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판촉비용에 100%를 더 지원하는 “1+1 초기정착 프로그램(3개월 최대 600만 원 지원)”도 준비해 매출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두 브랜드를 함께 창업할 경우 최대 2300만 원의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본사의 마진을 최소화했다”며 “초보창업자를 비롯해 업종변경창업자를 위한 창업 시스템을 따로 구축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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